인도네시아가 아시아 최초로 16세 미만 미성년자의 고위험 소셜미디어(SNS) 이용을 금지한다. AP·로이터통신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28일(현지시간)부터 음란물, 사이버 괴롭힘, 온라인 사기·중독 등에 노출될 수 있는 고위험 디지털 플랫폼에 대해 16세 미만 이용자의 계정 생성을 금지하는 규정을 적용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엑스(X·옛 트위터) 등 주요 플랫폼에서 16세 미만 미성년자는 신규 계정을 만들 수 없다. 이에 따라 플랫폼 사업자들은 최소 이용 연령을 조정하고 미성년자 계정을 비활성화하는 한편, 잠재적 위험 요소를 자체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 무티아 하피드 인도네시아 통신디지털부 장관은 전날 "엑스와 틱톡이 이날부터 16세 미만 미성년자 계정을 비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분명 어려운 과제"지만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조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2억8000만 인구 중 어린이와 청소년은 약 7000만명이다.
김희정 기자 2026.03.29 14:08:4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휴머노이드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로봇의 동작 또한 사람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해지고 있다.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에서도 다양한 휴머노이드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중국 선전시의 엔진AI로봇테크놀로지는 인간과 유사한 걸음걸이를 가진 휴머노이드 'SE01'의 보행 테스트 영상으로 화제다. 중국 시나뉴스 등에 따르면 엔진AI는 키 170㎝, 무게 55㎏으로 사람과 비슷한 SE01을 공개했다. 실험실이나 통제된 공간이 아닌 보통의 거리를 걷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옷 입고 걸으면 사람인 줄…휴머노이드 기술 '쑥쑥'━ 영상을 보면 리모콘같은 장비를 든 사람이 SE01의 뒤에서 따라 걷고 있다. 완전 자율보행보다는 원격조종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SE01은 자연스러운 보행이 인상적이다. 만약 옷을 입혀 사람처럼 꾸민다면 군중
김성휘 기자 2025.01.25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