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창업가에 회사 넘겼던 연쇄창업가, 자동차 부품 시장 정조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유주방 스타트업을 창업해 우버(Uber) 창업자인 트래비스 캘러닉의 '클라우드키친'에 매각했던 연쇄창업가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AI(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자동차 부품 마켓플레이스를 구축 중인 타이키 테크놀로지스는 2024년 1월 서비스 론칭 이후 올해 2월 말 기준 실제 거래 완료 국가 100개국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누적 거래는 약 2000건, 누적 매출은 20억원을 기록했다. 타이키 테크놀로지스를 이끄는 임태윤 대표는 앞서 공유주방 스타트업 '심플키친'을 창업해 100억원대에 매각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매각 이후 약 4년간 관련 글로벌 조직에서 한국 부동산 개발 본부장, 한국 지사장, APACx 사업 개발 및 전략 총괄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사업 역량을 쌓았고, 2023년 타이키 테크놀로지스를 새롭게 창업했다. 현재 타이키 테크놀로지스는 자동차 부품을 직접 사입해 수출하며 국가 간 가격 차이와 거래 비효율을 검증하는 단계를 거치고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3.16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