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사 돕는 'AI 보조쌤'…"한국 넘어 글로벌 도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은 AI(인공지능) 학습 도구를 공교육 시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한 국가입니다.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여러 선진국이 교육기관에서 AI 도입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한국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씨티는 국내 시장에서 쌓은 탄탄한 레퍼런스(이력)를 발판으로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 국내 AI 에듀테크 전문기업 씨티(CT)의 조현구 대표이사는 "올해를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2년 설립된 씨티는 초등학교 교사 출신인 조 대표가 교실에서 개인 맞춤형 학습의 필요성을 느껴 설립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씨티는 "배움을 기술로 가속화한다"는 미션 아래 지난 13년간 공교육 시장에서 DX(디지털전환)에 앞장섰다. 현재 씨티의 통합 학습 솔루션 플랫폼 '클래스팅 AI'를 사용하는 학교 수는 4600여곳에 이른다. 여기에 AI 교육 수요가 커지면서 일부 교육청은 개별 학교 단위를 넘어 산하 학교를 묶어 일괄 도입하는 방식을 추진했다.
송정현 기자
2026.04.28 07:5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