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금융 비정형데이터 자산화 전문기업 퀀텀에이아이가 73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한 퀀텀에이아이의 누적투자유치액은 100억원이다. 이번 라운드에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을 비롯해 나이스투자파트너스·SK증권, 아주IB, 위벤처스, 마젤란기술투자, 얼머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2020년 설립된 퀀텀에이아이는 금융권 내 문서·음성·텍스트 등 비정형데이터를 정형화해 분석 가능한 데이터 자산으로 전환하는 AI 자연어처리(NLP) 전문기업이다. AI 문서 처리 자동화, 지능형 음성 상담, 비정형 데이터 자산화 및 AI 검색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퀀텀에이아이의 자체 개발 언어모델과 AI 기술 경쟁력, 그리고 금융 데이터 시장 내 확장성을 높이 평가했다. 퀀텀에이아이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디지털
고석용기자 2025.11.06 11:32:4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금융권 비정형데이터 자산화 서비스 전문기업 퀀텀에이아이가 2027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곽영훈 상무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곽영훈 신임 CFO는 향후 △IPO 로드맵 수립 △재무·공시 체계 고도화 △투자 유치 전략 수립 등을 총괄하며 회사의 재무 안정성과 성장 전략을 동시에 책임질 예정이다. 곽 CFO는 한국투자증권을 시작으로 iM증권(전 하이투자증권)에서 법인영업 임원을 포함 25년간 근무하며 국민연금공단, 마이다스에셋, 신영자산, 한화자산, 신한자산, 군인공제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곽 CFO는 2001년 한국투자증권 공채로 입사해 리테일 프라이빗뱅커(PB) 영업을 담당했으며, 2007년 전국 약정 1위로 최우수 직원상을 수상했다. 20년 넘게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관계 중심형 영업
남미래기자 2025.10.16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