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아이들의 경우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면 스스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대부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보거나 게임을 한다. 이로 인해 커지고 있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한인 스타트업 '넥세드(NexEd)'의 케빈 김(Kevin Kim) 공동창업자는 자신이 미국 현지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교육사업을 시작한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회사 이름에는 차세대 교육(Next Education)이라는 뜻을 담았다. 넥세드는 △선생님의 수업 준비를 효율화할 수 있는 AI 툴 △선생님의 기본·고급 수업 내용을 학습시킨 'AI 아바타 튜터'를 만들고 학생들과 빠르게 연결해 주는 플랫폼 등 크게 2가지의 방향성으로 사업모델(BM)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김 창업자는 "개인화된 아바타 튜터가 기본적
최태범기자 2024.02.15 13:00:00메타버스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타트업 브레이브터틀스가 퓨처플레이로부터 프리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브레이브터틀스는 메타버스 및 소셜 게임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게임 스튜디오다. 메타버스 게임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하고 즐겁게 한다는 미션을 갖고 있다. 지난달 말 패션 토너먼트 배틀 신규 월드 '런웨이 Z'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런웨이 Z는 사용자가 자신의 아바타를 패션 테마에 맞춰 다양하게 스타일링하고 런웨이에 올려 투표를 통해 승자를 결정하는 토너먼트 방식의 게임이다. 총 8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기능과 사용자들이 소통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소셜 기능을 지원한다. 런웨이Z는 출시 일주일 만에 방문자 수 100만 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제페토 플랫폼 게임 월드 중 가장 높은 방문율을 보였다. 또한 출시 3주가 지난 현재 400만명 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제페토 월드 중 유
김태현기자 2022.12.22 10:5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