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년에 1초 오차' K-원자시계...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뜬다
[인터뷰] 이호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5위' 전세계 단위 기관인 국제도량형국(BIPM)이 발표한 2022년 4월 기준 CMC(교정 및 측정 능력) 국가 순위에서 한국이 받아든 성적표다. 이 숫자는 중요하다. 미래산업 발전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바이오·헬스 등 고도로 복잡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른바 딥테크 기업을 육성하려면 교정·측정 표준연구가 뒷받침돼야 한다. 이호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신임 원장은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난 자리에서 &q...
대전=류준영기자
2024.01.24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