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종합비자 플랫폼 케이비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케이비자의 이번 팁스 선정은 매쉬업벤처스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케이비자는 국내 체류 250만 외국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비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적 5000여건 이상의 외국인 비자 업무를 처리했다. 비자 허가 확률은 95%, 재이용 의사는 90%에 달한다. 케이비자는 팁스를 바탕으로 머신
최태범기자 2024.06.12 0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종합비자 플랫폼 케이비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팁스(TIPS)는 우수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사가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케이비자의 팁스 선정은 매쉬업벤처스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케이비자는 지난해 1월 매쉬업벤처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지 약 1년만에 팁스에 선정됐다. 케이비자는 2년간 최대 5억원의 R&D 자금과 2억원의 사업연계 지원, 해외마케팅 등 추가자금을 지원받는다. 케이비자는 체류 외국인 250만명에게 필요한 맞춤형 비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적 5000여건의 외국인 비자 업무를 처리했다. 누적 비자 허가확률은 95%, 재이용의사는 90%에 달한다. 오는 3분기 외국인 체류 관리
남미래기자 2024.06.11 22:30:00외국인 대상 종합 비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케이비자가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케이비자는 출입국 전문 행정사 출신 이상욱 대표를 주축으로 행정, 마케팅, 개발 등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팀원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 노후화된 업무 프로세스와 정보 비대칭으로 발생하는 외국인 비자 관련 문제를 기술로 해결한다. 외국인들은 영주자격, 취업, 유학, 결혼에 필요한 비자 상담부터 신청, 발급, 갱신, 전환 등 비자 관련 모든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빅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으로 기존 1시간가량 소요된 비자 상담 서비스를 30초로 단축했고, 실시간 비자 업무 처리 현황 조회 및 비자 갱신 만료일 자동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케이비자는 맞춤형 비자 서비스 관련해 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외국인 출입국 전문 파트너 행정사들과 업무제휴를 통해 사용자의 국적, 언어, 비자 종류 등에
최태범기자 2023.01.11 11: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