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의 미래 우리가 바꾸죠" GS리테일-블루포인트, 스타트업 5곳 선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GS리테일과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퓨처 리테일) 프로그램을 통해 5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퓨처 리테일은 GS리테일과 블루포인트가 유통의 미래를 제시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중순부터 한 달간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트렌디(Trendy) 상품 △스마트 유통 등 3개 분야에 걸쳐 모집한 결과 총 160여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대형언어모델(LLM) 기반으로 고객 응대 AI 챗봇을 개발하는 '위커버' △딥러닝 기반 개인화 기술을 바탕으로 상품을 맞춤 추천하는 '자이' △물류센터 입출고 자동화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는 '플로틱' △디지털 사이니지와 엣지 AI(Edge AI)를 접목해 편의점 맞춤형 프로모션 매체를 개발하는 '피치에이
남미래기자
2023.09.07 1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