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그리고 붙이고…웨어러블 토이 '왓어원더' 정식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란데클립의 조립식 웨어러블 토이 브랜드 '왓어원더'가 첫 제품을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왓어원더는 완성된 장난감이 아닌 골판지나 펠트 등 종이 소재를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그리고, 만들어서 입고 노는 신개념 웨어러블 토이다. 왓어원더는 장난감의 제작과정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고 완성된 장난감을 직접 입고 몸으로 노는 경험을 주고자 개발됐다. 함께 웨어러블 토이를 만들면서 아이는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면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 무독성 인증을 받은 잉크로 인쇄해 안심하고 색칠을 할 수 있다. 왓어원더의 첫 시리즈는 4~7세 아동들이 선호하는 공룡 3종(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프테라노돈)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8일부터 왓어원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21일까지 2주 동안 공룡
김태현기자
2024.08.08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