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가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소비 감소 우려, 테슬라를 비롯한 경쟁사들의 로보택시 진출 등 악재가 놓인 상황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6일(현지시각)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우버는 이스탄불에 본사를 둔 온라인 음식·식료품 배달 서비스 트렌디올 고(Trendyol Go)의 지분 85%를 약 7억 달러(약 9674억원)에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했다. 우버는 현재 튀르키예(옛 터키)에서 승차 호출 서비스만 운영하고 있으나, 이번 인수를 통해 우버이츠(Uber Eats) 사업의 시장 점유율을 즉각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트렌디올 고는 알리바바가 대주주인 튀르키예 최대 이커머스 기업 트렌디올 그룹의 음식 배달 사업이다. 지난해 기준 2억건 이상의 주문을 처리해 20억달러의 총거래액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50% 증가한 수치다. 현재 트렌디올 고는 전국적으로 9만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1만
이찬종 기자 2025.05.07 07:52:15뉴저지의 저지시티 주민들이 자율주행 로봇으로 미슐랭 음식을 배달받을 수 있게 된다. 13일(현지 시각)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우버(Uber)가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에이브이라이드(Avride)와 함께 미국 뉴저지의 저지시티에서 자율 주행 로봇을 활용한 음식 배달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버(Uber)는 지난해 10월 에이브이라이드의 배달 로봇과 자율주행 차량을 우버 플랫폼에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체결 후 우버와 에이브이라이드는 오스틴과 댈러스에서 로봇 배송을 시작했다. 이들은 또한 올해 댈러스에서 자율 주행 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인데 에이브이라이드가 미국에 배포하는 첫 로보택시다. 미슐랭 등급인 장난(Jiangnan)을 포함해 루미 터키 그릴(Rumi Turkish Grill), 걸프(Gulp) 등의 음식점이 이번 로봇 배달에 참여한다. '우버 이츠' 앱으로 주문하는 고객은 기존 배달 기사와 에이브이라이드 로봇 중 하나를 선택해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고
이찬종 기자 2025.02.14 0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