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영어학습 솔루션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이하 스픽, 한국지사 스픽이지랩스코리아)가 약 1094억원(78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1조4000억원(약 10억달러)으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에 올라섰다. 이번 투자는 메타와 슬랙의 주요 투자사로 잘 알려진 글로벌 벤처캐피탈(VC) 엑셀(Accel)이 주도했으며, 오픈AI 스타트업 펀드, 코슬라 벤처스, 와이콤비네이터 등 기존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스픽은 직전 B3 투자 라운드 이후 6개월 만에 기업 가치가 2배로 증가했다. 누적투자금은 2274억원(1억6200만 달러)이다. 스픽 측은 직전 투자와 이번 투자 모두 투자자들이 먼저 제안한 '선제적 투자(preemptive investment)'라고 밝혔다.
남미래기자 2024.12.11 10:02:4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복 업무를 어떻게 자동화할까 늘 생각했죠." 마이크로소프트(MS) 엑셀로 대표되는 스프레드시트는 사무 업무에서 필수이지만 수많은 빈 칸을 일일이 채우는 건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이기도 하다. 엑셀은 단조로운 격자무늬 탓에 '엑셀감옥'으로도 불린다. 이른바 엑셀감옥의 무한 루프에서 직장인을 해방시킬 기술은 없을까. 미국의 청년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AI(인공지능) 기반 스프레드시트를 내세운 '패러다임'이다. 최근 미국 포춘은 패러다임 창업자이자 CEO인 안나 모나코를 다뤘다. 모나코는 펜실베이니아대학을 나와 친구들과 패러다임을 세웠다. ━원하는 정보 자동검색·입력까지 뚝딱━모나코는 펜실베이니아대를 갓 졸업한 22세 청년. 와이콤비네이터(YC) 공동창업자인 아라시 페르도시, 랭체인 공동창업자인 해리슨 체이스 등으로부터 200만달러(약 26억6000만원
김성휘기자 2024.09.14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