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1위' 애플, AI 효과 볼까? "아이폰16는 10% 더 만든다"
애플이 올해 말 신형 아이폰을 최소 9000만대 출하한단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모델 대비 10% 증가한 수치로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하면서 수요가 늘어나리란 전망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 주가 상승에 탄력이 붙은 가운데 아이폰 슈퍼사이클을 바탕으로 시총 4조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애플이 최근 납품업체들에 올해 출시될 아이폰16의 연내 출하량을 전작 대비 10% 늘리겠단 목표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하반기 애플은 아이폰15 시리즈를 약 8100만대 출하했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애플이 올해 신형 아이폰에 애플 인텔리전스(AI) 기능을 추가하기로 하면서 수요 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을 점점 자신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애플은 2021년 아이폰13 흥행에 힘입어 4분기에만 8550만대(이전 모델 포함) 팔아치우며 신기록을 세웠으나, 2022년과 2023년엔 신작의 출하량이 각각 약 7800만대, 8100만
윤세미기자
2024.07.11 14:4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