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프, 80개국서 스포티파이 광고 관리 맡는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디지털 광고 세일즈 기업 알레프(Aleph)가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와 협약을 맺고 80개국 이상에서 스포티파이의 광고 비즈니스를 전담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팟캐스트·오디오북 시장까지 진출한 세계 최대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다. 1억개 이상의 음원과 700만개의 팟캐스트, 35만권 이상의 오디오북을 보유하고 있으며, 180여개국에서 6억78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스포티파이는 광고주가 보다 쉽게 캠페인을 운영하고 성과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사 광고 플랫폼인 '애드 매니저'(Ads Manager)를 운영 중이다. 알레프는 현지 팀을 통해 애드 매니저 활용을 지원하며, 광고주와 에이전시가 플랫폼의 오디오·비디오 포맷과 타기팅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운동중이거나 출퇴근길 등 스포티파이
최태범기자
2025.05.26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