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여기에"…경기혁신센터, IR행사 개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그래핀이엔지 등 4개 기후테크 스타트업들과 벤처캐피탈(VC) 10개사를 대상으로 기후테크 특화 IR(기업설명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IR은 매주 판교 창업존에서 정기 개최되는 '스타트업 815 IR-SEED'의 일환으로 기후산업 분야에서 기술성과 시장성을 보유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민간 투자자와의 실질적 연결을 통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발표에는 △그래핀이엔지(이차전지 음극재 재활용 기반 고성능 배터리 첨가제 개발) △위드위(폐플라스틱 가치 향상을 위한 초분광 AI 선별 자동화 시스템) △아라메소재(홍조류 유래 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생분해성 고성능 배리어코팅제) △플랜트너(성분 방출을 제어해 유실률을 줄이는 친환경 특수 비료 기술) 등 4개사가 참여했다. IR 현장에는 △넥스트웨이브벤처파트너스 △투잇인
고석용기자
2025.07.11 15: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