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실시간 급여정산(유연급여) 솔루션 기업 캐노피가 일본 도쿄 시부야구가 운영하는 '시부야 스타트업 서포트 프로그램(Shibuya Startup Support Program)'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캐노피는 해당 프로그램에 선발된 세 번째 한국 스타트업으로, 일본 시장 진출 과정에서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시부야 스타트업 서포트 프로그램은 시부야구가 해외 유망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는 △스타트업 비자 발급 지원 △법인 설립 절차 지원 △사무공간 제공 △현지 네트워크 연계 등 일본 내 사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지원이 제공된다. 캐노피는 근로자가 이미 근무한 시간만큼 발생한 급여를 원하는 시점에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시간 급여정산 솔루션을 제공한다. 출근 체크인을 기반으로 근무 시간이 실시간 누적되며, 이를 바탕으로 월급일 이전에도 급여 일부를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구조다.
류준영 기자 2026.05.14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은 도쿄에 가장 많은 스타트업이 몰려있다. 그중에서도 일본 청년들의 문화 중심지인 시부야 구는 1990년대 IT 스타트업들이 모여들며 '스타트업의 성지'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9년 11월 미나토구 롯폰기 힐즈에 있던 구글 재팬이 시부야 스트림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공간인 '구글 포 스타트업 캠퍼스 재팬'을 만들면서 시부야의 위상은 더욱 높아졌다. 일본 정부는 장기 경제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정책의 핵심으로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실었다. 이를 위해 구글을 비롯한 IT 기업들이 모여 있는 시부야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에 나섰다. 25일 시부야구에 따르면 현재 시부야에는 2000개 이상의 스타트업, 60개 이상의 벤처캐피탈(VC)이 있다. 기업공개(IPO)에 성공한 기업도 150여곳에 달한다. 시부야는 '세계에서 가
도쿄(일본)=최태범 기자 2024.02.25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