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 기술성 평가 'A' 획득…"하반기 코스닥 상장 목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 진행한 전문 평가기관 2곳의 기술성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스트라드비젼은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심사 신청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KB증권이다.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선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의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스트라드비젼 측은 핵심기술의 완성도 및 확장성, 경쟁 우위, 상용화 수준 및 시장 경쟁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트라드비젼은 기술성 및 시장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량용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요구되는 데이터 처리 기술,
남미래기자
2024.05.22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