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스타트업 성공 돕는다…글로벌 기업 '써모 피셔' 지원사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생화학 분야 학술단체 생화학분자생물학회(KSBMB)가 글로벌 과학연구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과 바이오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공동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KSBMB 산학위원회의 공식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상용화와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15명의 업계 전문가가 산학위원으로 참여하며, 유망 기업에 대한 전주기적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 기업은 △넥스젤바이오텍 △스몰머신즈 △라이플렉스사이언스 △셀리아즈 △토르테라퓨틱스 등 5곳이다. 각 스타트업에 전담 책임 멘토 1인이 배정돼 정부지원 사업, 바이오 벤처투자, 인허가, 특허, 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 15인과 협력해 기업의 발전 단계에 맞는 다각적인 조언과 가이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VC(벤처
최태범기자
2025.06.25 1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