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 문제 없다…부산대·현대차, 신개념 '자율주행의 눈' 개발
김창석 부산대 교수 연구팀·현대차 기초소재연구센터 전자기에너지소재연구팀악천후에서도 주변 사물 인식하는 'FMCW(주파수 변조 연속파) 방식 라이다' 개발국내 연구진이 안개·눈·비 등 악천후 속에서도 막힘없이 달릴 수 있는 차세대 '자율주행의 눈'을 만들었다. 한국연구재단은 김창석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현대차 기초소재연구센터 전자기에너지소재연구팀과 산학연구를 통해 심한 악천후 환경에서도 주변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FMCW(주파수 변조 연속파) 방식 라이다 기술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 결과...
박건희기자
2024.02.28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