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라파트너스가 삼일회계법인과 위탁운용사(GP), 출자자(LP),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조합 및 스타트업 지원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비상장 투자 시장의 고객에게 최적의 백오피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라파트너스는 GP, LP,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조합 관리, 기업관리 등 백오피스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핵심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일회계법인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회계법인으로, 회계감사, 세무·재무 분야 자문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글로벌 경영을 펼치는 대기업은 물론 스타트업, 비영리기관 등 다양한 유형의 기업과 산업을 고객사로 하고 있다. 이번 MO
김태현기자 2024.07.19 2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라파트너스는 출자자(LP)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금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NH농협은행과 함께 '투자조합 안전통장 서비스'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조합 안전통장 서비스는 투자조합 운용사(GP)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안전관리 서비스다. 투자조합에 참여한 출자자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출자 자산을 NH농협은행의 안전 계좌에 보관하고, 투자금 및 기타 자금 집행 시 미라파트너스가 계산서 발행 등 행정 업무를 처리해 자금 집행을 요청한다. 이후 GP의 승인을 통해 자금이 출금되는 방식이다. 조합계좌 자금관리 역할을 하는 수탁사의 수탁 서비스의 경우 현행 벤처투자촉진에 따라 20억원 이상의 투자조합에게만 적용된다. 규모가 작은 조합의 경우 LP 자산 보호에 한계가 있었다. GP가 투자의무를 위반하거나 잠적하는 등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나타났지만 LP 보호 장치가
김태현기자 2024.06.28 12: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투자사 백오피스(운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라파트너스가 오는 26일 '요즘 스타트업이 가성비 있게 일하는 방법'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스타트업 PR·마케팅 에이전시 나무PR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벤처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 속에서 스타트업 경영·홍보 담당자의 업무 효율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웨비나는 20분씩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박미라 미라파트너스 대표와 유태양 나무PR 대표, 김소원 미라파트너스 이사가 각각 발표에 나선다. 2017년 설립된 미라파트너스는 스타트업 경영·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백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비상장사의 행정업무를 자동화하는 '미라판(MIRA FAAN)'이 있다. 2019년 설립된 나무PR은 벤처캐피탈(VC)을 비롯해 상장사 및 스타트업에 IR과 PR, 브
최태범기자 2024.06.24 18:00:00미라파트너스는 투자사(VC)와 스타트업의 행정업무를 돕기 위해 2023년도 사후관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라파트너스의 사후관리 서비스는 벤처투자조합, 개인투자조합 등 펀드를 운용하는 투자조합 업무집행조합원(GP)과 투자 받은 스타트업에게 각각 피투자기업 성과 모니터링과 영업보고를 위한 자료 취합 및 제출을 제공한다. 조합 운용 의무를 갖고있는 GP는 피투자기업의 등기부등본, 재무제표, 4대보험가입자명부, 주주명부 등 사업현황을 확인해야 한다. 스타트업도 해마다 투자한 GP에게 사업성과를 보고하기 위해 각종 자료를 모아 제출한다. 그러나 GP와 스타트업은 핵심업무가 아닌 자료 취합과 제출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돼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미라파트너스의 사후관리 서비스는 자료 취합과 제출에 필요한 인력, 시간 등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제출기한에 대한 부담을 덜고 부정확한 데이터를 제출하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사후관리 서비스는 단순 자료
남미래기자 2023.12.27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투자사 백오피스(운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라파트너스가 벤처펀드에 출자하는 출자자(LP)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LP판(LP FAAN)'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LP판은 기존에 출시한 비상장시장 행정업무 자동화 시스템 '미라판(MIRA FAAN)'에 포함돼 운영된다. LP판은 LP가 벤처펀드에 출자하기 위해 실시하는 번거로운 절차들을 전산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간소화했다. 출자자는 △펀드 및 포트폴리오 현황 파악 △세금신고 서류 발급 △총회 참가 △출자 신청 등 우편과 이메일로 진행하던 절차들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다. LP판은 LP뿐만 아니라 펀드를 운용하는 업무집행조합원(GP)을 비롯한 비상장시장 전반의 생태계를 효율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GP는 출자자별 맞춤형 보고서 작성, 조합원 총회, 투자 동향 보고 등 다양한 LP 요구사항에 대
최태범기자 2023.12.14 22:30:00미라파트너스는 비상장시장 행정업무 자동화 시스템 '미라판(MIRA FAAN)'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라판은 비상장시장의 참여자들이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펀드관리, 경영관리 등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백오피스 지원 서비스의 업무효율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하던 시스템을 고도화해 미라판을 출시했다. 미라파트너스는 미라판을 통해 TaaS(Team-as-a-Service)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 백오피스 지원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VC(벤처캐피탈)와 같은 GP(운용사)들은 미라판을 이용해 펀드 결성, 운용, 청산, 해산 등 펀드관리 업무를 전산상에서 손쉽게 요청할 수 있다. 요청 업무는 미라판 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업무가 마무리될 때마다 자동 알림이 발송된다. 또한 업무처리를 통해 누적된 펀드 데이터는 보기 편하게 가공돼 △내부보고 △LP보고 △관리감독보고 △출자제안서 작성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GP뿐만 아니라 LP(출자자)
남미래기자 2023.08.14 13:00:00미라파트너스는 벤처캐피탈(VC)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펀드관리와 백오피스 업무를 TaaS(Team as a Service) 형식 서비스를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즈룸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된 이번 사업설명회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VC협회)와 창업투자회사,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 액셀러레이터, 자산운용사, 증권사, 미라파트너스 고객등 업계 70여 명이 참여했다. 사업설명회는 미라파트너스 설립 이후 가장 큰 변화와 성장이 일어나고 있는 지난 7년을 복기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 VC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법적, 제도적 활동들을 살펴보고 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미라파트너스는 7월 오픈 예정인 백오피스 지원 플랫폼 '미라판'(MIRA FAAN)도 공개했다. 미라판은 운용사(GP), 출자자(LP)와 스타트업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GP는 미라판의 업무요청만으로 결성,
김태현기자 2023.06.28 11:3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