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네 번째로 옥션 상한가 조기마감…멜로망스 '걸작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그룹 멜로망스의 곡 '걸작품'으로 또 한 번 옥션 조기 마감 기록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지난 12일 정오 멜로망스의 '걸작품' 옥션을 열었다. 걸작품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음악수익증권 2500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옥션은 지난 16일 오전 상한가인 9700원으로 전량 낙찰돼 조기 마감됐다. 올해 조기 마감으로 완판된 옥션은 전체 7건 중 4건이다. 뮤직카우는 옥션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MCPI 지수도 안정적으로 200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CPI는 뮤직카우 플랫폼 옥션 서비스에 공개된 음악수익증권을 구성 종목으로 산출한 총 수익지수다. 뮤직카우가 발행하는 음악수익증권은 자사 마켓을 통해 1094곡이 거래 중이다. 앞서 뮤직카우는 그룹 뉴이스트의 '여보세요', 가수 정준일의 '첫눈', 가수 이소정의의
박수현기자
2024.04.18 11: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