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어공부는 단골 신년 계획 중 하나다. 다짐과 달리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쉽게 포기하지 않고 영어를 재밌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영어공부에 특화된 AI(인공지능) 서비스도 등장했다. 스픽이나 말해보카, 듀오링고 등이 대표적이다. 다 같은 AI 교육 서비스처럼 보이지만 영어회화나 어휘력 등 저마다 특장점이 다르다. 먼저 스픽이지랩스코리아가 운영하는 AI 영어학습 솔루션 '스픽'은 영어 회화 실력을 늘리는 데 효과적이다. △비디오 레슨을 통해 새롭고 실용적인 표현 학습 △원하는 주제로 AI 튜터와 프리토킹 등 의 최적의 학습 코스를 지원한다. 특히, 스픽은 한국인의 발음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음성인식 모델을 개발했다. 스픽 관계자는 "스픽 음성인식 모델은 원어민 영어 음성 데이터와 100만명 이상 한국
남미래기자 2025.01.27 10:00:00영어유치원 졸업 후 영어학원 입학을 위한 '7세 고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은 영어교육 전쟁 중이다. 영어교육도 결국은 자본 싸움. 대기업 직장인이 두 아이의 영어유치원 비용을 대려고 주말 편의점 아르바이트까지 뛰는 사례도 있다. 해외에서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에 빠진 사람이 있었다. 중남미 출신의 그가 고민 끝에 12년 전 만든 앱은 올여름 이후 미국 증시에서 주가가 급등하며 성장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1978년 과테말라에서 태어난 루이스 폰 안은 어린시절 영어에 대한 안 좋은 경험이 있었다. 이곳 역시 영어 능력에 밥줄이 달렸다고 할 정도로 영어가 중요했다. 교육비도 비쌌다. 의사였던 폰 안의 모친도 월급 대부분을 교육, 특히 영어 교육에 쏟았다. 폰 안은 빈부 격차가 교육 격차로, 다시 빈부 격차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직접 목격했다. 이런 경험은 그가 2012년 미국 언어교육 스타트업 '듀오링고'(Duolingo)를 창업하는 밑바탕이 됐다. 폰 안은 2022년 ABC뉴스 인터뷰에서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영어에 대한 지식은 소득 잠재력을 크게 높인다.
김종훈기자 2024.12.28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