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vs 서울대' 스타트업들 한판 붙었다…대상 팀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SK그룹이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나래가 '카이스트 vs 서울대학교 스타트업 슈퍼 매치'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의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 △카이스트 임팩트MBA △서울대학교창업지원단과 공동 주관했다. 행사는 현 세대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소셜벤처들을 투자자와 일반 대중에게 선보이는 무대다. 국내 대표 '창업의 명당'으로 꼽히는 두 대학이 맞붙는 만큼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은 물론 대중적으로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 양측의 대결은 스파크랩의 육성을 거친 카이스트 임팩트MBA 출신 스타트업 4개사와 서울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SNU 빅 스케일업'에 참여 중인 스타트업 4개사가 무대에 올라 IR 피칭 대항
최태범기자
2025.08.27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