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내 한인 창업 생태계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UKF'(United Korean Founders)가 미국 현지의 공식 비영리 협회로 새롭게 닻을 올렸다. 18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한인 창업자들을 위한 소규모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 1만명 규모의 네트워크로 성장한 UKF가 최근 미국 국세법 '501(c)(6)' 조항에 따른 비영리 협회로 등록하고 제도적 기반을 갖춘 공식 단체로 전환됐다. 501(c)(6)은 미국 국세청(IRS)이 특정 산업·업계의 공동 이익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회원제 비영리 단체에 부여하는 면세 지위다. 미국상공회의소나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등이 같은 형태를 취하고 있다. 501(c)(6) 단체가 가진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자신들이 대변하는 산업을 위해 정부와 의회를 상대로 제한 없이 합법적인 로비 활동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다.
최태범 기자 2026.05.18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2025년 12월 현재 대한민국 시가총액 상위 10위 안에는 벤처 출신 기업이 없습니다. 방산·로봇·우주항공 등 미래산업의 신생 기업이 시총 상위에 우뚝 선다면 우리 경제는 거대한 전환점을 맞게 될 것입니다.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벤처 미래 비전 포럼'에서 "벤처·스타트업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심장이 되도록 정부가 필요한 무기와 탄약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벤처 30주년과 모태펀드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술 경쟁이 격화되는 대전환기 속에서 한국 벤처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성숙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 등 벤처·스타트업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배경훈 장관은 "국민성장펀드의 AI(인공지능) 펀드 규모를 30조원까지 확대했고 내년도 범부처 연구개발(R&D) 예산 35조5000억원도 확보했다"며 "정부가 확보한 GPU(그래픽처리장치) 역시 상당 물량을 중소·벤처기업에 배정하는 등 중기부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미래 기자 2025.12.11 13:4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