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혹한기 '낭만투자'로 소통...스타트업 위한 '플랫폼' 역할 충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심사역은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상장사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VC)의 특성상 VC 심사역 대부분은 외부 커뮤니케이션에 폐쇄적이다. 자신의 말 한 마디에 포트폴리오사의 실적과 경영전략이 노출되면 후속투자 라운드에서 기업가치에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확고한 신뢰 없이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김성중 크릿벤처스 팀장은 독특한 VC 심사역이다. 2022년 9월 김 팀장은 90년대생 동료 심사역들과 의기투합해 전현직 VC 심사역 블로그 '낭만투자파트너스'(이하 낭투파)를 만들었다. 글로벌 고금리와 지정학적 위기에 따른 벤처투자 혹한기로 어느 때보다 VC 업계가 힘들 때였다. 이런 시기 오히려 낭투파를 통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다. 2020년 크릿벤처스 설립 멤버로 VC 업계에 뛰어든 김
김태현기자
2024.07.08 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