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사기 꼼짝마'…집지켜-토스, 보증금 안전도 시범서비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임대차 권리분석 서비스 집지켜가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함께 전월세 세입자의 보증금을 지키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전월세 임차인들이 계약 과정에서 임차할 집에 대한 위험도를 파악하고 향후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계했다. 집지켜는 토스 앱에서 전세금반환보증보험(Hug)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증보험 가입 전에 집에 대한 권리...
남미래기자
2024.03.20 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