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14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신한벤처투자 김승현 이사는 12년차 벤처투자 심사역으로, 초기전문 투자사인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및 베이스인베스트먼트의 설립 멤버를 거쳐 현재 신한벤처투자에서 대표펀드매니저를 역임하고 있다. 초기기업의 성장을 지원한 경험이 풍부하며, 60여건의 투자를 통해 성장 단계별 다양한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트래블월렛, 호갱노노, 스토어링크, 크리에이트립, 스탁키퍼, 쿼드마이너, 마크비전, 올거나이즈 등이 있다. -올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벤처투자 분야는? ▶신성장시장의 기술 기반 기업이 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산업 전반에 도입되고 있는 AI(인공지능)의 경우, 계획과 개발 단계를 넘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 AI를 활용해 해당 산업 내 효율 개선을 구체
남미래기자 2025.04.15 13:42:38이커머스 사업관리 솔루션 '윈들리'를 운영하는 어베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회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민간이 초기 투자하고 정부가 후속으로 연계 지원하는 구조다. 어베어는 아마존·쿠팡·네이버 파워셀러 출신 이커머스 전문가와 카카오·넥슨·카이스트 출신 엔지니어들이 모여 지난해 8월 창업한 팀이다. 같은해 12월 이커머스 업무를 효율화하는 플랫폼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관계자는 "어베어는 아이디어 단계부터 MVP(최소기능제품) 개발을 3개월 만에 완료하고 유료화 테스트를 진행해 법인설립과 동시에 매출을 발생시키는 실행력을 보유한 팀"이라고 말했다. 어베어가 개발한 윈들리는 온라인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가 △
최태범기자 2022.09.16 16: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