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는 다양한 장애물이 존재한다.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뛰어나도 해외 바이어나 투자자, 파트너를 직접 만날 기회를 만들기 쉽지 않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전시회에 단독 참가하려 해도 비용이 부담된다. 전시 마케팅 노하우나 현지 네트워크도 부족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스타트업들의 이같은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 세계 주요 기술전시회에 K-스타트업의 진출을 돕는 '해외 전시회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의 글로벌 교두보 마련을 위해 △전시 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 △투자사·바이어 등 현지 네트워킹 기회를 종합 지원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2023~2025년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비바테크(VIVA TECH) 등 5개 전시회에 12차례 참가를 지원했다. 참가한 스타트업은 505곳에 달한다.
최우영 기자 2026.03.27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현실적인 첫 관문은 해외 전시회다. 세계 시장에 제품을 공개하고 현지 반응을 실시간으로 검증하는 압축 성장의 기회다. 전시회를 발판 삼아 해외 잠재고객을 확보하고 글로벌 투자를 유치하는 등 네트워크 확장 기회도 된다. 창업진흥원은 K-스타트업의 해외 전시회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과의 다리를 놓고 있다. 꾸준한 지원에 힘입어 미국 CES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스타트업 대표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람 대신 현장의 위험 무릅쓰는 로봇 '시에라베이스'━CES 2025 스마트시티 부문 최고혁신상을 받은 '시에라베이스'는 인프라 안전진단 로봇기업이다. 자율주행 드론 솔루션 '시리우스(SIRIUS)'로 시설물 점검 자동화 시스템을 국내 최초 상용화했다. GPS가 터지지 않는 터널이나 교량 등에서 신속하게 정밀 3D 디지털 트윈을 만들어 0. 1㎜의 미세 균열까지 순식간에 잡아낸다.
최우영 기자 2026.03.20 0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