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무선통신 인프라 '웨이브샤인테크', 한투AC서 시드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차세대 무선통신 중계장치인 지능형 표면(RIS)을 개발하는 웨이브샤인테크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한투AC)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웨이브샤인테크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핵심 인력을 채용하고 제품 고도화 및 글로벌 진출 준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웨이브샤인테크는 배터리로 구동되는 초저전력 지능형 표면을 통해 기존 유선 및 고출력 중계기 인프라 없이도 통신 음영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타일형 구조로 옥외는 물론 지하, 건물 내부, 도서지역, 위성·드론 통신까지 다양한 환경에 적용될 수 있는 통신 보조 인프라다. 웨이크샤인테크는 KT, LG전자 등 주요 통신·전자기업과의 사업실증(PoC) 협력을 진행했다. 현재는 제품 양산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 고도화 작업과 함께 일본·미국 시장 진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투자금
남미래기자
2025.07.22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