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부동산 분석 서비스 '부동부동'을 운영하는 크레이지알파카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부동산지인' 운영사 지인플러스의 경영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지인플러스는 시세·청약·경매 등 부동산 시장 전망 데이터부터 거래 매물 분석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지인은 주거용 부동산 데이터에 특화한 플랫폼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서비스다. 양측은 그동안 부동산 데이터 분석 고도화를 위해 기술·사업 협력을 지속해왔다. 크레이지알파카는 지인플러스가 확보하고 있는 주거용 부동산 데이터에 개인화 부동산 분석·추천 기술을 더해 부동부동 서비스에서 한층 더 고도화한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크레이지알파카는 기존 부동산 분석 기능을 통합해 개인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최태범기자 2024.07.24 20:30:00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부동산 분석 솔루션 '부동부동'을 개발한 크레이지알파카가 부동산 분석과 대출상품을 연계한 프롭핀테크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크레이지알파카는 11일 부동산 투자사 아시아에프앤아이(아시아F&I), 그 자회사인 온라인 대출중개사 AP더핀과 이달초 프롭핀테크 차세대 모델을 구축을 위한 3자간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AP더핀 고객들은 부동산 대출상품 비교에 앞서 부동부동을 통해 현재 관심 부동산을 사야 하는지 또는 팔아야 하는지 AI 분석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통상 세무사 또는 컨설팅사를 통해 120만원 정도 지불하고 3주후쯤 받을 수 있었던 분석리포트를 부동부동에 정보 공유 동의만 하면 바로 받을 수 있다. 정영호 AP더핀 대표는 "국내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비교에 특화된 AP더핀 서비스에 부동부동이 보유한 부동산 분석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의 대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이지알파카 고객들은 개인정보 인
김유경기자 2023.01.11 09:03:18AI(인공지능) 기반 부동산 시세 예측, 맞춤형 부동산 추천서비스인 '부동부동'을 개발·운영중인 스타트업 크레이지알파카가 '팁스(TIPS)' 패스트트랙을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술성을 인정받은 스타트업들이 2년간 최대 7억원의 기술개발 및 연구자금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프로그램이다. 이 중 패스트트랙은 소수의 우수선발자에게 주어지는 기회로, 올해 첫 시행된 제도다. 크레이지알파카는 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주요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의 주도 아래 '패스트트랙'으로 통과했다. 크레이지알파카는 현재 베타서비스를 출시해 개인의 재무 및 사회적 상황을 분석하고 맞춤형 부동산 거래전략을 제시하는 부동산 분석 인공지능 부동부동을 자체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연내 금융권과 연계해 주택담보대출 상품 등 금융상품을 연계해 고객편의성을 한층 더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크레이지알파카는 2020년 12월
류준영기자 2022.10.11 14:3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