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이하 에이티넘)가 8600억원 규모의 대형 펀드를 결성한 지 불과 2년여만엔 1800억원가량의 출자금을 투자자에게 배분했다. 통상 대형 펀드의 원금 회수기간이 5년 이상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속도다. 23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이티넘은 운용 중인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2023'의 출자자(LP)들에게 최근 중간 분배를 완료했다. 이 펀드는 2023년 9월 약정총액 8600억원으로 결성돼 당시 업계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총 세차례 캐피탈콜(Capital Call)을 진행해 약정액의 약 60%인 516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분배로 에이티넘은 실제 집행된 투자금의 약 35%를 LP에게 돌려줬다. 이를 최근 LP가 펀드 성과 지표로 측정하는 DPI(납입원금 대비 분배금)로 계산하면 0. 35배가 된다. 에이티넘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데이터를 보면 2023년 결성 VC펀드 중 상위 10% 평균 DPI 수치가 0.
김진현기자 2025.12.23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벤처캐피탈(VC) 업계 최대인 86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결성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빠른 속도로 투자금을 집행하며 소진율 50%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9일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2023년 9월 결성된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2023'은 현재 약정액 대비 약 44.3%를 투자 완료했다. 3분기까지 집행된 금액은 약 3810억원으로, 연초 대비 1170억원 가량 늘었다. 업계에서는 에이티넘이 현재와 같은 투자 속도를 유지할 경우 연내 소진율 50%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펀드에는 국민연금공단,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교직원공제회 등 27개 기관이 출자자로 참여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부문별 대표 체제를 통해 투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펀드 결성과 동시에 △딥테크(맹두진 사장) △서비스·플랫폼(김제욱 부사장) △바이오(곽상훈
김진현기자 2025.11.19 09:5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