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일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관광기업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행사 '2025 투어 비즈 브리지'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대·중견기업과 관광스타트업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생활인구 증대와 상권 재활성화 등을 모색하는 자리다. 대기업·중견기업 참여사로는 라인페이(LINE Pay) 대만, KKday, 무인양품 등 글로벌 기업부터 삼진어묵(삼진식품), 모모스커피,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 등 부울경을 대표하는 향토기업까지 30여 개사가 참여했다. 아울러 부산·울산·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발굴·육성 중인 관광스타트업과 국내외 OTA(온라인여행에이전시), 특급호텔 등 다양한 유형의 기업 150여개사에서 참석해 네트워킹과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이날 대·중견기업의 협업 제안과 관광 스타트업의 프로젝트가 각각 발표됐고 B2
김성휘기자 2025.04.04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관광 스타트업의 성장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협약을 맺고 앞으로 전국 관광기업지원센터와 디캠프 지원기업들이 공간인프라를 상호 이용하고 우수 스타트업을 상호 추천하기로 했다. 또 지원기업의 B2G(대정부거래) 및 B2B(기업간거래) 판로 확보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관광공사는 서울, 부산 등 전국 8개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입주 공간 제공, 창업 및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캠프는 서울 선릉과 공덕에 각각 창업지원 공간을 운영하면서 산업 전반에 걸친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 직·간접 투자를 통한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두 기관은 지역 스타트업 발굴 등에서 진행한 기존 협
김성휘기자 2024.09.09 2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