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술 보유 '창업 초기' 기업에 4900억 펀딩…"제대로 키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올해 추진하는 4900억원대 규모의 '과학기술혁신펀드'는 국가 R&D(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하는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창업 초기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는 4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과학기술혁신펀드(이하 과기혁신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정부 출자 없이 전담은행 3사(신한은행·IBK기업은행·우리은행)가 자체적으로 기본자금을 조성해 과학기술 R&D에 투자하는 펀드다. 펀드 운용은 신한자산운용이 맡는다. 신한은행(2500억원), 중소기업은행(1800억원), 우리은행(640억원)이 4년간 자금 총 4940억원을 출자한다. 은행 3사는 과기정통부 '이지바로 시스템(Ez-baro)'의 운영을 맡아 한국연구재단의 R&D 연구비를 관리할 전담은행이다. 펀드 운용은 신한자산운용이 맡는다. 이날 '과기혁신펀드 운영계획'을 발표한 조성호 신한자산운용 특별자산운용실장은 "은행이 조성한 4940억원의 자금을 12대
박건희 기자
2025.02.04 16: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