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포스텍(옛 포항공과대)은 지난 6일 교내 학부생 창업 프로그램인 '2025 UGRP(Undergraduate Group Research Program) 기술창업트랙' 시상식을 열고 1년 간의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UGRP는 학부생이 스스로 연구 주제를 제안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포스텍의 대표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기술창업트랙은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창업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설계된 과정이다. 이번 트랙에서 최우수상은 로봇 전시와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선보인 '로보에듀랩' 팀(기계공학과 손성락 외 3명)이 차지했다. 기술 완성도와 에듀테크 시장 활용 가능성이 높은 점이 평가됐다. 이와 함께 AI 기반 스포츠 상황 판단 해설 프로그램을 개발한 'AI 해설' 팀과 자연어-코드 양방향 변환 기술(BINC)을 구현한 '코딩감자'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류준영 기자 2026.02.09 14:00:00"포스텍은 올 2학기 생명과학과에 우수한 교수님을 모시면서 기존의 2배인 5억원의 정착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앞으로는 최대 10억원까지 늘려 전 세계의 우수한 교수를 영입할 계획입니다" 김성근 포스텍(POSTECH) 총장은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코벤트리 워릭대에서 진행된 한국과학기자협회 공동취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총장은 2033년까지 총 1조2000억원의 투자를 받아 세계 톱(top) 대학들과 경쟁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포스텍 2.0: 제2 건학 추진 계획안'을 발표한 바 있다. 김 총장은 전날 영국 버밍엄대를 방문해 양자 간 업무협약(MOU)을 구체화했다. 김 총장은 "대학 간 MOU는 구속력이 없어 의미가 없이 끝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버밍엄대와 상호 교환학생 확대 방안, 복수학위 추진 방안 등 실질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는 내용을 주로 논의했다"고 했다. 김 총장은 국내 대학의 협력할 대상으로 유럽 대학의 강점이 크다고
코벤트리=한국과학기자협회 공동취재단 기자 2024.08.05 16: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