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 400억 'K-방산수출펀드' 조성…"초기기업 발굴·육성"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국내 방산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초기 기술기업 육성을 위해 400억원 규모의 'K-방산수출펀드' 조성에 나선다. 성장금융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방산수출펀드(1차)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을 5일 공고했다. 성장금융이 2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자금을 매칭해 최소 4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할 1개 운용사를 선정한다. 이번 펀드는 국내 중소·중견 방위기업에 투자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위탁운용사(GP)는 펀드 결성금액의 60% 이상을 '수출 관련 기업'과 '초기단계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수출 관련 기업에 결성액의 4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수출 실적을 보유하고 있거나 해외 기술이전 등을 추진하는 방산 수출 기업에는 20% 이상의 투자금을 의무적으로 집행해야 한다. 초기 단계 기업은 우주, 로봇, 드론 등 국방 6대 첨단전략사업 분야의 창업 7년 미만 기업이 대상이다.
김진현기자
2026.01.06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