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관리를 위해 매년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하고 있으며…(중략) 최고경영자 승계 규정을 제정하고, 주주친화 경영으로 292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습니다." 환경 또는 제조기업이 아니라 뜻밖에 엔터테인먼트기업 하이브의 발표다. 하이브는 1일 환경경영 외에도 지배구조, 윤리경영 등에 걸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목표는 '지속가능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이다. 이처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념은 산업영역을 가리지 않고 확산하고 있다. 반면 ESG 요소 판단과 투자결정 사이에 여전히 간극이 있다. 투자금융 업계에서는 피투자기업의 ESG 수준을 기업가치로 연결짓는 방식에 명확한 공감대가 없다고 지적해 왔다. 이런 가운데 환경부가 지난달 '투자금융 ESG 안내서(가이드)'를 발간했다. 환경부 홈페이지에 공개한 안내서는 투자자가
김성휘기자 2024.07.02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연·행사에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는 '만만한녀석들'이 부산관광공사에서 주관한 ESG 경영실천 환경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관광공사는 지역 관광 기업의 지속가능한 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ESG 경영실천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만만한녀석들은 지난달 27일 환경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8년 창업한 만만한녀석들은 친환경 렌탈제품 브랜드 테이블타임즈를 운영중이다. 친환경 소재를 접목한 행사 집기를 개발, 버려지는 목재를 줄이고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행사를 기획연출한다. 커피 원두를 수입할 때 쓰는 마대를 재활용, 가구를 만들기도 한다. 이 때문에 '그린 MICE(전시컨벤션) 기업'으로 불린다. 지난 2월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5주년 기념행사에 친환경 집기를 제공했다. 회사 내부 경영도 ESG에 적극적이다. ESG경영지원팀을 갖췄고
김성휘기자 2024.04.03 1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