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독일서 95% 수입하던 'CNC 시스템' 국산화 이뤘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이 국산 CNC 시스템이 탑재된 공작기계를 1일부터 닷새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생산제조기술전시회 'SIMTOS 2024'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시스템은 컴퓨터 프로세서를 내장한 제어기에서 가공 프로그램을 해석하고 구동기로 전달해 제조 작업을 수행하게 하는 공작기계 자동제어 전자모듈을 말한다. 쉽게 말해 컴퓨터 CPU(중앙처리장치), 스마트폰 AP(모바일기기 중앙처리장치)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한다. CNC는 제조 원가의 30~40%를 차지하는 핵심 기술이다. 하지만 국내 공작기계시장에선 CNC 시스템의 95% 이상을 일본과 독일에서 수입해 쓰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기계연은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의 출연연, 연세대, 단국대 등 10개 대학, CNC 기
류준영기자
2024.04.01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