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업계 1Q 체감경기 지난해 말보다 악화 "2분기 변수는 ○○"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스타트업들이 체감한 올해 1분기 경기실적이 직전 분기인 2024년 4분기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이후 국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며 내수가 위축된 영향으로 보인다. 벤처업계는 2분기가 1분기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벤처기업협회는 3일 벤처확인기업 1200개사를 대상으로 한 '2025년 1분기 벤처기업 경기실사지수(BSI)'가 78.6으로 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경기 호조, 이보다 낮으면 경기 부진을 의미한다. 1분기 78.6은 2024년 4분기 85.0보다 6.4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3분기 연속 감소세다. 경기실적이 악화됐다고 응답한 기업은 가장 큰 원인으로 '내수판매 부진(81.1%, 1+2순위 응답 값)'을 지목했다. '자금 사정 어려움' 응답도 5
고석용기자
2025.04.03 1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