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에이아이포펫이 미세전류 기반 칫솔 '트로마츠'를 개발한 프록시헬스케어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에이아이포펫은 반려동물을 위한 헬스케어 앱 '티티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반려인이 앱을 통해 반려동물의 눈과 피부, 걷는 모습 등을 촬영하면 AI가 촬영한 부위를 분석해 질병 관련 이상징후를 알려준다. AI 분석 결과에 대해 궁금증이 있거나 동물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수의사와 일대일 실시간 채팅으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2019년 설립된 프록시헬스케어는 미세전류로 치태, 물때 등의 미생물막(바이오필름)을 제거하는 원천 기술을 활용해 오랄케어, 뷰티케어, 의료기기, 선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트로마츠 미세전류 칫솔은 기존 일반 칫솔이 닿지 못하는 치아와 잇몸 사이의 사각지
최태범기자 2024.03.13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기업 에이아이포펫(AI포펫)이 지난해 12월 미국 반려동물 플랫폼인 '엔젤포(Angel Paw)'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AI포펫은 지난해 12월 '펫케어 이노베이션 USA'에 참가해 보험 및 비대면 진료, 펫푸드, 커머스 등 반려산업 내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논의했다. 그 성과로 엔젤포와 계약을 체결했다. 엔젤포는 2018년 설립돼 반려동물 화장터, 수의사, 그리고 반려인에게 반려동물 장례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반려동물의 생애 전반적인 케어 서비스 제공까지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AI포펫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반려동물 눈과 피부 체크 기술을 제공해 엔젤포 고객들이 집에서도 쉽게 반려동물의 건강 체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I포펫은 2020년부
김태현기자 2024.01.22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이아이포펫이 그리스의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훌리(Hoolie)와 AI 건강 체크 기술 제공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에이아이포펫은 반려동물을 위한 헬스케어 앱 '티티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반려인이 앱을 통해 반려동물의 눈과 피부, 걷는 모습 등을 촬영하면 AI가 촬영한 부위를 분석해 질병 관련 이상징후를 알려준다. AI 분석 결과에 대해 궁금증이 있거나 동물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수의사와 일대일 실시간 채팅으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훌리는 그리스 최초의 온라인 반려동물 보험사다. 훌리는 이번 계약에 따라 1년 동안 그리스와 키프로스 지역에서 에이아이포펫의 AI 기술 기반 반려동물 눈·피부 건강 체크 서비스의 활용 권한을 갖게 된다.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미국, 중
최태범기자 2023.11.03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이아이포펫이 메트라이프생명 및 삼성화재와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에이아이포펫은 반려동물을 위한 헬스케어 앱 '티티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반려인이 앱을 통해 반려동물의 눈과 피부, 걷는 모습 등을 촬영하면 AI가 촬영한 부위를 분석해 질병 관련 이상징후를 알려준다. AI 분석 결과에 대해 궁금증이 있거나 동물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수의사와 일대일 실시간 채팅으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티티케어의 건강 체크, 전문가 상담 등을 메트라이프생명 및 삼성화재의 서비스에 맞춰 제공한다. 메트라이프생명 고객은 'MetLife One' 앱을 통해 티티케어 전문가 상담 이용권을 연 2회 제공받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에서는 티티케어의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최태범기자 2023.10.20 13:22:0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관리앱 '티티케어' 개발사 에이아이포펫(AI포펫)이 인공지능(AI)으로 반려견, 반려묘의 구강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티티케어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휴대폰으로 관리하는 앱이다. 휴대폰으로 반려동물의 눈, 피부, 치아, 걷는 모습을 촬영하면 AI이 분석해 건강 이상 징후를 알려주고, 전문가와의 실시간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AI포펫이 새롭게 선보이는 티티케어의 치아 체크 서비스는 사용자가 앱으로 반려동물의 치아를 촬영하면 AI가 분석해 치석과 잇몸 염증 여부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AI포펫은 촬영 편의성을 고려해 반려동물의 치아를 인식하고 촬영까지 자동으로 해주는 AI 모델도 도입했다. 반려동물의 구강 질환은 동물병원을 방문하게 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3세 이상의 반려동물 중 치아 관련 질환을
김태현기자 2023.10.11 17:35:00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이아이포펫이 반려견 전용 필름형 영양제를 선보인 미펫과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합병 형태는 미펫 소멸방식 흡수합병이다. 합병 이후 에이아이포펫이 존속 법인이다. 합병 기일은 오는 8월 21일이다. 2020년 설립된 에이아이포펫은 반려동물을 위한 헬스케어 앱 '티티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반려인이 앱을 통해 반려동물의 눈과 피부, 걷는 모습 등을 촬영하면 AI가 촬영한 부위를 분석해 질병 관련 이상징후를 알려준다. AI 분석 결과에 대해 궁금증이 있거나 동물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수의사와 일대일 실시간 채팅으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미펫은 반려견 필름형 영양제 '낼름'을 주력으로 판매해왔다. 필름 제형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알약이나 가루를 싫어하는 반려동물에게 쉽고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다. 누적 판매량이 2500만장을 돌파하며 반려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아이포펫은 이번 흡수합병을 통해
최태범기자 2023.07.04 15:39:36반려동물을 위한 토털 헬스케어 앱 '티티케어' 개발사 '에이아이포펫'이 미국 내 반려동물 입양 게이트웨이(PAG) 프로그램에 초기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PAG 프로그램은 셸터스 유나이티드(Shelters United)가 구상한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 입양을 고려하는 순간부터 입양 과정과 입양 후 반려생활 전반에 걸쳐 반려인에게 개인화된 반려 정보 안내, 제품 추천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및 웹 서비스다. 반려동물 입양자가 PAG 프로그램을 통해 수의사 상담, 제품 구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당 반려동물을 입양 보낸 복지 단체는 수익의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PAG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에이아이포펫을 포함해 피어프리(Fear Free), 트루패니언(Trupanion), 임바크(Embark) 등 5개 기업이 PAG의 초기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미국 내 약 15개의 반려동물의 입양을 담당하는 복지 단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후, 올해 4분기
남미래기자 2023.06.07 16:09:35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건강관리 플랫폼 '티티케어' 개발사 에이아이포펫이 반려인과 수의사, 훈련사 등 전문가들이 비대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티티케어 클리닉'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티티케어 클리닉'은 상담을 희망하는 사용자가 앱을 통해 건강, 행동, 영양 분야의 상담을 접수하면 각각의 영역에 맞춰 수의사, 훈련사, 영양사 등이 실시간 채팅으로 고민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많은 반려인들이 병원, 훈련·영양 관련 서비스가 운영되는 낮 시간에는 업무를 보느라 이용이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이아이포펫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임상, 훈련, 영양 교육 분야에서 경험을 보유한 약 20명의 전문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또 상담 시간을 저녁이나 새벽까지로 설정해 병원 영업이 종료된 시간에도 반려동물 관련 조언을 듣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이번 티티케어 클리닉 서비스 도입을 통해 반려인들은 건강 체크, 관리, 상담을 하나
고석용기자 2023.01.02 14:17:46펫테크 스타트업 에이아이포펫이 반려견의 '안구건조증 진단을 위한 객체인식 방법 및 모델 개발'에 대한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에이아이포펫은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티티케어'를 개발했다. 티티케어는 반려동물의 눈과 피부 사진을 찍어서 앱에 올리면 11가지의 눈 질환 관련 이상 징후를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논문이 게재된 학술지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로,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에서 발행하는 오픈 액세스 저널이다. 과학 및 의학계의 우수 연구논문들이 매달 실린다. 이번 논문은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 △건국대학교(김준영 부교수, 한명균 수의사) △광운대학교(이석준 부교수, 전재헌 박사과정)의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논문은 객체 인식 알고리즘을 활용해 강아지의 안구 표면 영상 이미지를 평가하고, 매우 높은 수준의 정확도로 안구건조증을 진단할 수 있음을 검증했다. 기존 수의학에서
최태범기자 2022.12.20 17: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