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이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사업'의 우주항공 분야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항우연으로부터 창업 자금과 기술을 지원받는다. 항우연은 우주항공 분야 기업 중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기업을 대상으로 5개 기업을 선정, 연평균 1억 5000만원의 창업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3년간 최대 6억원을 지원한다. 또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중소기업과 매칭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항우연은 우주항공 분야를 주관한다. 이상철 항우연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우주항공 창업기업의 확실한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신청 절차 및 선정 과정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이달 20
박건희기자 2025.02.04 11:39:21KAIST(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에 우주 융합·핵심 기술을 연구하는 우주연구원이 문을 연다. 국제 우주 기관 및 대학과의 협력이 자유로운 대학 연구소의 장점을 살려 혁신적 우주 기술에 도전한다. 첫 임무는 한국 첫 인공위성 '우리별 1호'의 회수가 될 전망이다. KAIST는 30일 우주연구원을 개원하고 이광형 KAIST 총장, 존 리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 우주항공임무본부장, 한재흥 KAIST 우주연구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우주연구원은 KAIST 내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해온 우주 분야 연구 조직을 통합·개편한 형태다. 한국 첫 인공위성 '우리별 위성'을 발사했던 인공위성연구소가 주축이 돼 60여명 규모로 출범한다. 4~5년 내 400여명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장이었던 한재흥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초대 우주연구원장으로 임명됐다. NASA(미국 항공우주국)의 소행성 충돌 실험인
박건희기자 2024.09.30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