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전 지역 기술 창업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타트업 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대전혁신센터는 대전 스타트업 파크를 거점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공공 및 민간 대기업과 전략적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겠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지원 분야는 협업과제형, 지역특화형, 글로벌 진출형 등 3종류다. 협업과제형은 하나은행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제시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찾는다. 지역특화형은 대전시 전략산업 분야에서 시드 단계 이상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이다.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은 글로벌 진출형에 해당한다. 3개 트랙을 합쳐 최종 13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 비즈니스 고도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 등 성장 단계별 특성별
김성휘기자 2025.04.16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환 기업 가우스랩은 3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주최한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 신규기업 협약식'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에 참여하는 신규 기업들을 환영하고, 데이터 개방 및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우스랩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에 자사의 신규 데이터를 공개하고, 다른 기업들의 데이터를 함께 공유하게 됐다.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에는 총 2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기관은 물, 기후, 기상, 생태, 지질, 에너지, 생물종 등의 다양한 범환경 데이터를 개방하고, 이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정근 가우스랩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탄소 중립을 촉진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당사의 디지
김태현기자 2024.07.04 2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