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오병하 생명과학과 교수가 창업한 바이오벤처기업 테라자인은AI(인공지능)를 이용한 '단백질 디자인 기술'을 토대로 중화(中和)항체 등의 의약품을 개발한다. 지난달엔 오미크론을 포함해 현재 유행 중인 모든 코로나19(COVID-19) 변종 바이러스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 중화항체를 이 기술로 개발해 화제가 됐다. 오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돌연변이가 생기지 않는 부분에 강력하게 결합하는 항체를 컴퓨터로 설계했고, 이 설계도대로 햄스터 난소세포에서 항체를 생산했다"면서 "이번에 개발한 항체는 아미노산 서열이 거의 바뀌지 않는 표면에 결합하기 때문에 향후 출현할 수 있는 신·변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치료물질이 될 수 있다"고 했다. # 미국, 영국에 연구소를 둔 바이오 스타트업 알토스랩스는 항노화 및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세포 역노화 프로그래밍을 연구하는 생명공학 회사다.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의장인 제프 베조스가 202
류준영 기자 2023.03.06 14:26:19울산시가 서생면 일대, 온산읍 강양·삼평 일대를 대상으로 전국 첫 '스마트팜 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울주군과 함께 작물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다. 현재 딸기를 비롯한 5가지 작물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센터가 완공되면 '데이터팜' 사업을 본격화하게 된다. 데이터팜은 작황·기상 등 농업과 관련한 빅데이터를 AI(인공지능)가 분석해 파종과 수확, 농약 살포 등과 관련한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스마트농업 운영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술이다. 작물 데이터센터의 정보는 '챗봇' 형태로 가공돼 귀농·귀촌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도 있다. KISTI는 우선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팜 시스템을 개발한 어그리테크(농업+기술) 스타트업 '굿팜즈'와 함께 버섯 농사와 관련된 챗봇을 공동개발할 예정이다. 국내 공공 R&D(연구·개발) 데이터 관리 전담기관이자 슈퍼컴퓨터를 개발·운영
류준영 기자 2022.08.22 17:4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