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지난해 하반기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고 31일 밝혔다. 글로벌 서비스 출범으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만큼 실적 호조세를 지속해 IPO(기업공개)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와디즈의 영업이익은 2023년 11월 월간 흑자, 2024년 4분기 분기 흑자에 이은 것으로 단계적인 실적 개선세라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의 경우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기준으로 전년 대비 160% 개선되며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2022년 약 313억원 적자에서 지난해 약 18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447억원을 기록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이번 실적 개선은 핵심 수익원의 뚜렷한 성장과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가 맞물린 결과"라며 "데이터 기반 마케팅 수요 확대로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132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핵심 수익모델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송정현 기자 2026.03.31 11:00:00로봇개, 자율주행차, 사람처럼 표정을 짓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초실감형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얼마 전 막을 내린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전시회 'CES 2022'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핵심으로 한 파괴적 혁신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지를 실감케 했다. 급격한 기술변혁 시대에 우리는 딥테크(첨단기술) 스타트업의 등장, CVC(기업형 벤처캐피탈)를 통한 도전적 벤처투자,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M&A(인수·합병) 활성화 등 혁신 원천의 다변화가 이뤄지면서 기술패권 경쟁시대에 결코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한편에선 혁신 생태계 주체들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불안하게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청년 실업난 속에 중소·벤처기업의 만성적 구인난을 그 이유로 꼽는다. 한쪽에선 일자리가 없다고 아우성인데 다른 한쪽에선 일할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실정이다. 이런 일자리 미스매칭은 대학의 구시대적 인재양성 시스템과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 따른다. 전문가
류준영 기자 2022.08.16 16: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