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사전 승인 폐지…"모두의 펀딩 시대 연다"

송정현 기자 기사 입력 2026.04.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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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메이커에 동일한 기회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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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와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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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사전 승인을 폐지하고 전 과정 AI(인공지능) 모니터링을 도입해 국내외 메이커(창작자·기획자)가 프로젝트를 바로 공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쉽고 빠르게 펀딩(자금 조달)에 도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전날부터 와디즈 플랫폼을 이용하는 메이커는 승인 대기 없이 당일 바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와디즈는 2024년 'AI 심사', 지난해 AI 에이전트 'WAi' 등 AI 기술을 플랫폼 전반에 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전 승인 없이도 프로젝트를 열 수 있는 구조로 전환했다. AI 모니터링 시스템은 펀딩 프로젝트의 상세 내용과 리워드, 커뮤니티 반응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리스크를 자동으로 감지한다. 이슈의 심각도를 와디즈 정책에 따라 판단하고, 메이커에게 수정을 요청하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 즉시 비노출 처리하는 등 단계별로 대응한다.

앞서 와디즈는 지난해 5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며 해외 메이커도 와디즈에서 펀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번 개편으로 국내외 메이커 모두 같은 조건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와디즈 관계자는 "와디즈의 비전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며 "사전 승인에서 전 과정 AI 모니터링으로 전환하면서 더 다양한 메이커가 더 빨리 시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도전하고 국내외 서포터와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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