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올해 벤처투자 시장에 1250억원을 투입한다. 한국벤처투자(KVIC)와 한국성장금융 등 기존 정책출자기관보다는 규모 면에서 작지만 벤처투자 시장에서 소외된 비수도권 지역과 벤처대출을 활용하는 방식 등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17일 중진공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에서 '중소기업 정책금융 지원'과 관련된 브리핑을 진행했다. 브리핑에는 김문환 중진공 기업금융이사를 비롯해 △기업금융처 △융합금융처 △재도약성장처 △금융데이터실 △대출관리실 처장 및 실장이 참석했다. 김 이사는 "그동안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들의 체질과 구조를 개선하는 작업을 해왔다. 최근에는 혁신성장 분야 영위기업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스타트업과 재도약 기업 지원 및 신성장산업 육성, 경기변동을 보완하는 정책 금융기관으로 역할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중진공
김태현기자 2024.04.17 15:30:00오는 21일부터 투자조건부융자, 조건부지분전환계약 등 스타트업을 위한 벤처대출이 가능해진다. 벤처펀드의 대규모 투자를 위해 투자목적회사 설립도 허용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투자조건부융자는 스타트업이 후속투자를 받기 전까지 은행과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신기사) 등 금융기관이 저금리 융자를 제공하는 대신 신주인수권을 받는 제도다. 이번에 융자기관의 신고의무, 융자기관과 투자기관 간 상호제공 자료 등을 구체화했다. 중기부는 투자조건부융자가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내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500억원의 자금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건부지분전환계약은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초기 스타트업에 우선 대출을 해주고, 투자유치 시 지분 전환이 가능한 전환사채를 인수하는 투융자 제도다. 후속 투자가 이어지지 않을 경우 대출 원리금을 상환받는다. 대형 후속투자 활성화를 위해 벤처펀드
고석용기자,김태현기자 2023.12.12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