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한국에 GPU(그래픽처리장치) 26만장을 공급한다고 해도 현재 그 장비를 마땅히 둘 곳이 없다. 기존 방식으로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짓는다고 하면 3~4년 뒤에나 완공이 가능하다. " 'AI 모듈형 데이터센터' 구축을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스타트업 텐(TEN)의 오세진 대표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 기간은 보통 3~4년 소요되는데 이는 AI 서버 인프라의 급격한 변화 속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세진 대표는 물류창고처럼 짓는 기존 데이터센터 모델로는 급증하는 AI 인프라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AI 인프라는 GPU를 중심으로 전력 소모, 장비 무게, 공간 밀도 측면에서 '중력'(Gravity)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 면적당 약 2톤 가까이 실리기 때문에 기존 데이터센터를 활용하려면 바닥 공사까지 다시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서버의 전력 사용량도 폭발적으로 늘어나 처음 설계 때와 달리 두 공간을 하나로 운용하게 되는 등 공간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태범기자 2025.11.26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5월 셋째주(5월12일~5월16일)에는 12곳의 스타트업(비공개 제외)이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센디 △로아이 △온블록 △벰로보틱스 △에너자이 △슈퍼엔진 △텐 △이와이엘 △남도마켓 △이너부스 △어트랙트 △다다닥헬스케어 등이다. 이번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절반 이상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플랫폼이나 솔루션을 개발하는 곳이다. 투자금액별로는 양자난수 생성기를 개발하는 이와이엘이 가장 많은 100억원을 투자받았고, GPU 최적화솔루션을 개발하는 텐이 80억원을 유치했다. 투자 단계별로는 시드부터 시리즈B브릿지까지 다양하게 분포했다. 투자단계를 밝히지 않은 곳을 제외하고 시드 라운드 1건, 시드브릿지 1건, 프리시리즈A 2건, 시리즈A 2건, 시리즈B 브릿지 1건 등이다. ━공정설계부터 로봇제어까지 자동화 '로아이', 14억 시드투자
박기영기자 2025.05.18 15: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