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목재, 에너지가 되다…'자원순환 롤모델' 만든 두 기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존 폐기물 처리 시장은 위탁 구조에 의존해 처리 과정이 불투명하고 불법 투기와 매립, 정보 단절 등의 구조적 문제가 반복됐다. 특히 5톤 미만의 소규모 공사장의 생활폐기물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처리·추적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다." 박상원 천일에너지 대표는 19일 경기 포천팩토리에서 "폐기물 처리 과정의 불투명을 해소하기 위해 폐기물 수거부터 중간 처리, 에너지화까지 전 과정을...
최태범기자
2025.08.20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