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울산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BuS' 프로그램을 통해 각 지역에서 선발한 유망 스타트업을 국내외 투자자에게 선보였다. 중기부는 23일 경기 판교 창업존에서 창업-BuS 연합 투자설명회(IR)를 가졌다고 밝혔다. BuS는 '빌드업 스트래티지 포 스타트업'의 약어로, 창업-BuS는 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 등 5개 창경센터가 연중·상시적으로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초기 및 후속투자, 맞춤형 기술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영국 런던 등 글로벌 주요 거점에 기반을 둔 투자사, 인텔 등 글로벌 벤처기업 관계자, 국내 VC(벤처캐피탈) 등이 참여해 지역 창경센터가 추천한 24개 스타트업과 밋업, 투자설명회 등을 가졌다. 메인 무대엔 온디바이스 AI 칩을 개발하는 △아날로그에이아이(경기) 외에
김성휘기자 2024.07.23 12:00:00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기도 소재 AI(인공지능), 시스템 반도체 등 딥테크 스타트업의 시드 투자와 후속 투자 연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창업-BuS(Build-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3개월 이내 초기 투자유치를 받게 된다. 이후 6개월 내 민간주도형 기술개발(R&D)지원사업 팁스 연계를, 12개월 내 후속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딥테크 기술 지원 액셀러레이팅도 받는다. 경기혁신센터는 기술진척도와 성장단계 등을 고려해 특허출원, 인증획득, 기술 컨설팅, 해외진출을 위한 플립 지원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최대 4000만원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판교 창업존 입주 기회도 제공된다.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이번 창업-B
고석용기자 2024.06.10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