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상인간 사업 이끈 美 전문가, 클레온 CBO로 합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가상인간 기술 스타트업 클레온이 삼성전자의 가상인간 사업 '네온'(NEON)을 이끈 케빈 모로우(Kevin Morrow)를 북미 시장 진출을 주도할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클레온은 연쇄 창업자인 진승혁 대표와 카이스트 출신 연구원 등 총 4인이 2019년 4월 공동 창업했다. 약 4년여의 원천 기술 개발을 통해 사진 1장과 음성 30초 만으로 실시간 대화형 가상...
최태범기자
2025.01.08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