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주차 공간의 빈 주차면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 '워치마일'을 운영하는 베스텔라랩이 신(新) 소프트웨어(SW)상품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신SW상품대상은 소프트웨어 기업의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2018년 설립된 베스텔라랩은 인공지능(AI) 기반 사물 인식, Non-GPS 정밀 측위 기술, 동적 지도 자동 생성, 정밀 디지털 맵 제작, 최적·최단 경로 알고리즘, 사회적 약자 맞춤형 알고리즘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워치마일을 개발했다. 이용자는 영상과 사물지능융합기술(AIoT) 정보를 기반으로 실시간 주차현황과 빈 주차공간의 위치를 파악해 성향에 맞는 최적 주차면으로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운전자의 주차 시간을 70% 이상 줄이고 연료 사용량과 배기가스 배출량도 감축한다. 현재 천호역, 서울역, 일산 킨텍스 제2전시
최태범기자 2022.12.22 16:25:43실내 주차 공간의 빈 주차면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 '워치마일'을 운영하는 베스텔라랩이 내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로 내년에는 158개국에서 2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CES 혁신상은 CTA가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기업의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2018년 설립된 베스텔라랩은 인공지능(AI) 기반 사물 인식, Non-GPS 정밀 측위 기술, 동적 지도 자동 생성, 정밀 디지털 맵 제작, 최적·최단 경로 알고리즘, 사회적 약자 맞춤형 알고리즘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워치마일을 개발했다. 이용자는 영상과 사물지능융합기술(AIoT) 정보를 기반으로 실시간 주차현황과 빈 주차공간의 위치를 파악해 성향에 맞는 최적 주차면으로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운전자의 주차 시간을 70% 이상 줄이고
최태범기자 2022.11.24 13:47:50실내 주차 공간의 빈 주차면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 '워치마일'을 운영하는 베스텔라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미래에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이 될 후보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아기유니콘에 선정된 기업은 시장 개척 자금과 해외 진출, 특별 보증, 정책 자금 등을 지원받는다. 올해 하반기 공모에서는 경쟁률이 역대 최대인 8.4대 1을 기록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사업성 평가에서 모두 A이상의 등급을 받았다. 2018년 설립된 베스텔라랩은 인공지능(AI) 기반 사물 인식, Non-GPS 정밀 측위 기술, 동적 지도 자동 생성, 정밀 디지털 맵 제작, 최적·최단 경로 알고리즘, 사회적 약자 맞춤형 알고리즘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워치마일을 개발했다. 이용자는 영상과 사물지능융합기술(AIoT) 정보를 기반으로 실시간 주차현황과 빈 주차공간의 위치를 파악해 성향에 맞는 최적 주차면
최태범기자 2022.11.02 11:04:51실내 주차 공간의 빈 주차면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 '워치마일'을 운영하는 베스텔라랩이 '제7회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에서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IT와 산업의 융복합으로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을 선별·포상해 신성장 동력 토대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베스텔라랩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으로 자율주행 V2I(Vehicle to Infrastructure) 기술을 보유했다. V2I는 차량과 도로 인프라 간 무선으로 데이터를 교환하는 통신기술을 일컫는다. 구체적으로 △실내 정밀 디지털 맵 제작 기술 △AI 영상분석처리 기술 △가상 GPS 할당 기술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
최태범기자 2022.10.04 18:04:33실내 주차 공간의 빈 주차면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 '워치마일'을 운영하는 베스텔라랩이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ech Credit Bureau, TCB)'에서 기술 최우수 등급 중 하나인 'TI-3'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업 신용평가 전문기업 한국평가데이터에서 진행하는 TCB는 기술력을 중심으로 기업의 시장성·사업성·경영역량을 종합 분석·평가하는 제도다. 투자용 기술평가 등급의 경우 TI-1부터 TI-10까지 10개의 등급을 부여한다. 베스텔라랩이 획득한 기술등급 TI-3 등급은 중소기업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높은 등급이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술심사 통과 등급에 해당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 부여된다. 베스텔라랩은 실내 정밀 측위 및 자율주행 기술로 TI-3 등급을 획득했다. 워치마일은 AI 기반 사물 인식, Non-GPS 정밀 측위 기술, 동적 지도 자동 생성, 정밀 디지털 맵 제작, 최적·최단 경로 알고리즘, 사회적 약자 맞춤형 알고리즘 등의
최태범기자 2022.09.19 11:48:34"백화점이나 마트에 장보러 갈 때 주차 때문에 시간을 허비한다. 중요한 미팅 참석을 위해 제시간에 왔는데 주차에 20분 이상 쓰는 경우도 많다. 내가 어디에 주차하면 되는지 단번에 알 수 있는 '스마트 주차 기술'은 이런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다." 실내 주차 공간에서 빈 주차면을 실시간 안내하는 서비스 '워치마일(Watchmile)'을 개발한 베스텔라랩의 정상수 대표는 "우리의 사업 아이템이 기발한 것은 아니다. '이런 기술이 있으면 좋겠다'고 모두가 생각만 해왔던 것을 현실화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차시간 70% 이상 단축 ━워치마일은 위치정보시스템(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에서 운전자에게 주차 경로를 내비게이션처럼 안내한다. 디지털 맵 제작 기술,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처리 기술, 가상 GPS 할당 기술,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 측위 기술 등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운전자는 자신의 스마트폰에 워치마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주차장에 들어서면
최태범기자 2022.08.21 14:5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