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링 있는 배양육 대량생산" 티센바이오팜, 22억 프리A 유치
세포 배양육을 개발하는 티센바이오팜이 22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임팩트 투자사인 인비저닝파트너스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고, 퓨처플레이,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미래과학기술지주도 후속투자를 집행했다. 티센바이오팜은 살아있는 세포와 기능성 바이오잉크를 사용해 고깃결과 마블링이 구현된 덩어리 형태(whole-cut meat)의 배양육 생산기술을 개발한 기업이다. 의료용 인공장기 개발을 위한 3D 바이오프린팅 방식을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식품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포스텍에서 조직공학을 연구한 한원일 대표와 포스텍 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 IT 전문가인 권영문 이사가 지난해 설립했다. 투자사들은 티센바이오팜의 기술이 육류의 질감과 영양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뿐 아니라 배양육 분야의 도전 과제인 대량생산 문제, 용도와 목적에 따른 맞춤형 배양육 생산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차지은 인비저
고석용기자
2022.09.14 14:26:57